NSP통신

한울원자력본부는 18일 본부 협력회사를 초청해 ‘한울본부-협력회사 상생협력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한울원자력본부)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는 18일 본부 협력회사를 초청해 ‘한울본부-협력회사 상생협력 특별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우기업, 고려공업공사 등 12개 협력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한수원 동반성장 지원정책 안내, 현안사항 공유, 협력회사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며 청렴·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내실 있는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종호 본부장은 “청렴·상생협력관계를 구축해 협력회사와 동반성장하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원전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한울본부는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협력회사와 상호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고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