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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코로나19 확산 대비를 위해 내년 1월 4일부터 6월 30일까지 66억원을 투입한 공공시설물 방역 및 환경정비 사업을 편다.
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지역방역사업에 참여할 근로자 737명을 모집한다.
사업에 선발되면 성남시 56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지역 내 공공시설물 소독 및 환경정비를 하게 된다.
만 18~64세 근무자는 주 30시간(하루 6시간)을 근무하며 일당 5만2320원을 받고 65세 이상 근무자는 주 15시간(하루 3시간) 근무하며 일당 2만6160원을 받게 된다.
일당 외 부대경비로 하루 5000원을 별도 지급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신청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 성남시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기한 내 신분증 지참 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2월 30일에 개별 통보되며 성남시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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