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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차, ‘2020 R&D 테크데이’ 개최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0-11-11 22: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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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사진 왼쪽부터) 대한솔루션 권충호 사장, 경신 황정렬 사장, 대철 엄경록 사장, 대동도어 임계택 사장,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에스엘 박흔철 부사장, 한국단자 이원준 사장, 두원공조 성기천 사장 (현대차)
(사진 왼쪽부터) 대한솔루션 권충호 사장, 경신 황정렬 사장, 대철 엄경록 사장, 대동도어 임계택 사장,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 에스엘 박흔철 부사장, 한국단자 이원준 사장, 두원공조 성기천 사장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와 기아자동차가 협력사들과 함께 상생을 통한 미래 자동차 기술 선도에 앞장선다.

현대차와 기아자동차는 11일 롤링힐스 호텔(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을 비롯한 연구소 관계자들과, 현대·기아자동차 협력회 오원석 회장,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 김득주 사무총장 등 29개 협력사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R&D 협력사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R&D 협력사 테크데이’는 현대·기아차가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과 포상 등을 통해 협력사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동반성장을 증진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로 올해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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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는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협력사와의 협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테크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협력사들의 참여 및 행사 규모를 최소화해 진행했다.

'2020 R&D 테크데이' 행사는 지난해 뛰어난 연구개발 성과를 낸 협력사에 대한 포상과 우수 신기술 사례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NSP통신-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협력사 신기술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현대차)
현대·기아자동차 연구개발본부 본부장 알버트 비어만 사장이 협력사 신기술 전시물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현대차)

한편 현대·기아차는 ▲우수 신기술 ▲내구품질개선상 ▲VE(Value Evaluation, 원가개선)혁신상 등 3개 부문에 대해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에 공로가 큰 업체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해 수상을 진행했다.

또 ▲우수 신기술 부문에는 대상에 '대동도어'가, 우수상에는 '경신', '두원공조', '센트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내구품질개선상에는 최우수상에 '대철', 우수상에 '대한솔루션'이 선정됐으며 ▲VE혁신상에는 최우수상에 '에스엘', 우수상에 '한국단자'가 선정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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