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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대행사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강한 펀더멘탈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입증됐다.
여기에 내년 상반기 기저효과가 더해질 전망이다.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1H21 합산 영업이익은 각각 23.3%, 44.6%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렙사들의 경우 디지털에서의 사업 환경 덕분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내년 기저효과는 있지만 주가 핵심 지표는 광고보다는 오히려 신사업 성과에 가깝다.
국내 3위 렙사 인크로스의 티딜은 호조를 지속하고 있다.
4월 말 출시 이후 일평균 거래액은 빠른 증가세다.
2분기 100개 내외를 기록한 SKU(제품 가짓수)는 3분기 기준 200~300개에 육박했다.
3분기에는 두 자릿수 순 매출액 인식이 예상된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고가제품 라인업이 강화되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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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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