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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5일 코스피(+2.40%)와 코스닥(+2.16%)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94%)도 상승했다. 68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47개였고 하락주는 18개였다.

서한은 전 거래일 대비 19.23%(275원) 올라 170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 전환했다.

그 외 웰크론(+7.20%) 코오롱글로벌(+4.40%) KT서브마린(+4.12%) 범양건영(+4.0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유신은 4.86%(700원) 내린 1만37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또 이화공영(-4.62%) 신원종합개발(-4.16%) 남광토건(-3.98%) 진흥기업우B(-2.42%) 특수건설(-1.46%)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우B(+2.73%) 삼성물산(+2.19%) 대림산업우(+1.82%) GS건설(+1.78%) 대림산업(+1.15%) 대우건설(+0.81%) HDC현대산업개발(+0.50%) 현대건설(-0.79%) 현대건설우(-3.50%)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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