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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FW 오피신 제네랄 화보 런웨이 컷. (LF)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가 국내 전개하는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오피신 제네랄(Officine Generale)’이 11월 4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LF몰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오피신 제네랄이 최근 확산되는 ‘언택트(untact)’ 소비 트렌드에 적극 대응해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실시한다. 오피신 제네랄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이브 방송으로 LF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의 모바일 어플을 통해 진행한다.

오피신 제네랄은 온오프라인의 장점을 결합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외출을 자제하는 고객들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신 제네랄의 라이브 방송은 편집숍 라움 서관에서 촬영되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유명한 패션 인플루언서 지나심(심진아)과 모델 노마한이 진행을 맡는다.

진행자들은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브랜드 탄생 스토리와 2020년 겨울 컬렉션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캐주얼과 포멀 스타일을 적절히 섞어서 연출하는 브랜드만의 멋스러운 스타일링 팁, 인플루언서가 추천하는 베스트 아우터, 커플 아우터 코디법 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오피신 제네랄은 라이브 방송 동안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와 함께 LF몰에서도 기획전 내 오피신 제네랄 신제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추가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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