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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내를 대표하는 대행사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강한 펀더멘탈은 이번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입증됐다.
여기에 2021년 상반기 기저효과가 더해질 전망이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제일기획과 이노션의 1H21 합산 영업이익은 각각 23.3%, 44.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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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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