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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제공)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2일 가온차트가 발표한 2020년 44주차(10.25~31) 소매점(리테일) 앨범 순위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지난달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미니소드1 : 블루 아워)이 한 주간 가장 많은 28만3145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 당일인 26일 오후 7시였다.

2, 3위는 트와이스(TWICE)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과 엔시티(NCT) ‘NCT RESONANCE Pt. 1’(엔시티 레조넌스 파트1)이 각각 차지했다.

10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세븐틴 스페셜 앨범 ‘Semicolon’(세미콜론)이 1위를 기록했다.

한편 44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5일 세븐틴 ‘Semicolon’ ▲26, 30~3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inisode1 : Blue Hour’ ▲27, 29일 트와이스 ‘Eyes wide open’ ▲28일 NCT ‘NCT RESONANCE Pt. 1’이 각각 1위에 랭크됐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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