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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4분기 영업이익은 328억원(QoQ +32%, YoY +35%)으로 개선이 전망된다.
PP/DH 영업이익은 195억원(QoQ +68%)으로 개선이 예상된다.
중국 건축용 파이프의 프리미엄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베트남 PP 또한 전분기 발생한 재고관련손실 충당금이 제거되면서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PTA 또한 전분기 발생한 일회성 손실이 제거되고 타이어 생산 재개에 따른 계열사 가동률 회복으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타사업은 전분기 추가 개선세가 나타나면서 높은 이익 수준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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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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