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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행정, 전기 등 7개 분야에서 ‘2020 하반기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
통합 채용은 화성도시공사(12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6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2명) 등 총 3개 기관이 참여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 전기, 기계, 건축, 토목, 조경, 환경 등이며 6급 일반직(정규직) 총 20명을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화성시 통합 채용사이트에서 하면 된다. 서류 전형결과는 24일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전공과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SC) 등 필기시험과 인·적성검사,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각 시험 진행 시 응시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 소독, 시험장 방역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기관별 채용 분야와 시험과목 등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통합 채용사이트를 확인하거나 해당 채용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채용비리를 근절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산하 공공기관 대상 통합 채용을 진행해 올 상반기에는 5개 공공기관 총 46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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