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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양천을 김용태, 비와도 유세차 대신 자전거로 ‘뚜벅이유세’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4-10 20:0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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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19대 총선 새누리당 양천을 김용태 후보는 비가 내리는 날이지만 뚜벅이에 걸맞게 유세차 대신 자전거로 유세를 다녔다.

김용태 후보의 자전거 유세는 10일 오전부터 선거기간이 끝나는 밤 12시까지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유세를 다니는 강행군.

김용태 후보는 선거운동 기간 동안 유세차를 타지 않고 조용히 ‘뚜벅이 유세’를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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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태 후보 선거 사무소에 따르면, 매일 새벽 5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공원, 시장, 식당 및 미용실 등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러 다녔다.

마지막 선거운동 날짜인 10일에는 오전부터 밤 12시까지 비를 맞으며 자전거를 타고 골목골목을 다니는 ‘자전거 투혼’을 발휘했다는 것.

김용태 후보는 “달리고 달린 4년, 페달을 밟고 또 밟아 헛되이 보내지 않겠다”며 “구의원과 직원들 및 자원봉사자들의 노고가, 그리고 민원의 날을 찾은 삶이 힘겨운 민원인의 눈물이, 그리고 양천을 주민들의 응원이 페달을 밟는 힘이 돼 줬다”고 말했다.

한편, 김용태 후보는 오는 11일 오전 9시, 신정3동 현장민원실 2층에 위치한 신정3동 9투표소에서 자신의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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