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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당선 및 민주당 상원 석권 시 금리 상승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10-27 08:00 KRD7
#바이든 #미국 대선 #민주당 #상원 #금리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국 대선이 5영업일 앞으로 다가왔다.

11월 3일 선거일에는 대통령과 상원 1/3, 하원전체에 대한 투표가 진행되는데 하원은 민주당이 과반 이상인 현 구조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하다.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를 유지한다는 전망과 민주당이 과반이상을 차지할 것이란 전망이 팽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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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기적으로 채권시장에 가장 큰 변동성을 야기할 수 있는 시나리오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고 상원도 민주당이 석권하면서 백악관과 상/하원을 모두 민주당이 차지하는 경우다.

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미10년은 1.00%대로 급등하고 2조+a의 부양책이 확정된다면 15bp 내외의 추가 오버슈팅이 예상된다.

미10년 금리가 1.00%까지 상승한다면 국고10년은 전 고점이었던 1.58%까지 상승할 전망이다.

한편 가파른 금리상승은 미 주식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민주당의 공약대로 세금인상과 신규과세가 현실화된다면 위험자산 가격하락, 기업투자 위축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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