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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상훈 기자 = 새마을문고경산시지부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
16일 단체 관계자는 지난 14일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취약계층 2가구에 나눠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상숙 문고회장은 “어려운 시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단체는 새마을문고 운영 외에도 도서교환시장, 피서지 문고, 이·미용 재능기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흰 양말 기부참여,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방역소독 활동 등을 펼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NSP통신 권상훈 기자 shkwe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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