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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독자적 규제를 바탕으로 성장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10-16 08:00 KRD7
#연료전지 #HPS #의무이행 #독자적 규제 #재생 에너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REC 가격 상승시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공급이 활발해질 전망

HPS(수소발전의무화제도) 도입이 수소위원회에서 의결되었다.

2021년 수소법 개정 이후 2022년 시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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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가 RPS(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제도)에서 분리된다.

기존 설비들이 어느 쪽으로 분류될지 확인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신규 설비는 HPS로 분리될 것이다.

RPS 시장에서 연료전지발 REC 공급과잉 이슈는 해소될 수 있다.

HPS 의무이행자 또한 미정이나 RPS 의무사업자 또는 판매사업자(한국전력 별도)를 검토하는 중이다.

REC 가격 하락으로 RPS 의무이행 부담이 줄어들고 있었던 의무사업자들에게는 비용상승 이슈로 다가올 수 있다.

유재선 선임연구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편 REC 가격 상승에 수익성이 회복된다면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공급이 활발히 일어날 수 있고 연료전지 또한 HPS 의무이행으로 독자적인 규제를 바탕으로 성장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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