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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현구)는 14일 상수도사업소를 시작으로 대유평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동원F&B 수원공장 폐수처리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수원시상수도사업소를 찾은 의원들은 정수처리 시설과 수질검사실 등의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정자동 1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유평 지구단위계획 구역을 방문해 사업부서와 관계자로부터 상세한 현황을 보고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대유평 지구단위계획 사업은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상업, 업무, 공동주택 및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또 악취로 인해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동원F&B 수원공장 폐수처리장의 폐수처리시설을 둘러보며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에 대해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이현구 위원장은 “주민의 건강과 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인 만큼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해결대책 강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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