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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이오플로우(294090)는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사다.
2019년 식약처로부터 판매 허가를 획득한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EOPatch’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국내 상업화에 성공한 EOPatch를 시작으로 최근 분리형 웨어러블 인공췌장 ‘EOPatch X’ 개발에 성공했다.
이동건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현재 일회용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시장은 경쟁사 인슐렛이 2005년 출시 이후 독과점적 지위를 확보했으나 향후 인공췌장 시장의 경우 이오플로우와 인슐렛 모두 비슷한 시점에서 상업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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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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