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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 양천을 선거구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의 뚜벅이 유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김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듣겠다며 도보 유세를 계속하고 있다.
김용태 의원은 “주민들께서 잘 보고 있다 힘내라고 많이들 응원해주신다”며 “더 악착같이 뛰어서 보답하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민의 목소리를 마음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현재 김용태 의원은 선거기간 개시 전부터 이미 지역구인 신월동·신정동 곳곳을 다니며 주민을 만나왔고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29일 새벽 6시, 양천구 신정3동에 위치한 계남공원에서 주민을 만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뚜벅이 유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김용태 후보측은 “유세차를 타지 않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우산 없이 지역구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을 직접 만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새벽 5시부터 밤늦은 시각까지 공원, 시장, 식당 및 미용실 등 곳곳을 누비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며 식사도 김밥으로 때우거나, 거르기 일쑤다”고 밝혔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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