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샘표가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진미채무침 요리가 가능한 ‘샘표 30초 완성 진미채양념’을 선보였다.
‘30초 완성 진미채양념’은 남녀노소 좋아하는 매콤달콤한 밑반찬인 진미채무침을 30초면 만들 수 있는 간편 반찬 양념이다. 진미채무침은 눈대중과 손맛으로 양념을 만들어 일정한 맛을 내기 어렵고, 서툴게 조리하면 질기거나 딱딱해져 조리하기 까다로운 메뉴로 손꼽힌다. 고추장, 물엿 등을 황금비율로 섞어 만든 이번 신제품은 불 없이 전자레인지만으로도 맛있는 진미채무침을 만들 수 있어 조리의 간편성과 맛을 모두 잡았다.
이번 신제품은 요리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어 요리를 자주 하지 않는 자취생도 30초면 진미채무침을 만들 수 있다. 튜브 형태의 용기로 되어있어 원하는 만큼 짜서 요리하고 보관할 수 있고, 전자레인지만으로 조리가 가능하여 1인가구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고추장 멸치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른 안주를 찍어 먹는 디핑 소스로도 좋아 활용도가 높다.
샘표 마케팅팀 김현동 PM은 “반찬이 가장 맛있을 때는 바로 만들었을 때”라며, “이번 신제품을 사용하면 30초 만에 부드러운 진미채무침을 만들어 바로 즐길 수 있고, 매콤달콤한 맛으로 다양한 요리에도 간편하게 활용이 가능해 집밥 고민을 더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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