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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5일 코스피(+1.29%)와 코스닥(+1.21%)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3.01%)도 상승했다. 은행주는 9종목 중 1종목을 제외한 8종목이 상승했다.

가장 크게 상승한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4.27%(1200원) 올라 2만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3.99%(1500원) 올라 3만9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3.44%(950원) 올라 2만85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외 JB금융지주(+1.55%), 기업은행(+1.25%), 우리금융지주(+0.82%), DGB금융지주(+0.55%), BNK금융지주(+0.20%) 순으로 상승했다.

유일하게 하락한 제주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17%(5원) 내려 3015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타금융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2.48%(180원) 내려 7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25%(20원) 올라 801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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