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데뷔 200일’을 넘긴 김희재가 팬들로부터 계속해 축하를 받고 있다.
29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김희재 팬들은 개그맨 교수 권영찬이 개인 방송 채널로 운영중인 ‘권영찬tv’의 ‘김희재 관련 영상’ 댓글을 통해 200일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팬들의 댓글에는 “김희재님 데뷰(뷔) 200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해O), “김희재님 데뷔 200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항상 응원합니다...교수님께서도 너무 감사드려요”(이OO) , “울희재님 첫 데뷔곡 나는 남자다 200일 기념 200백만 뷰도 성공적으로 어제 밤늦도록 드뎌 해냈어요.축하해주세요~!!!”(김OO) 등 김희재와 김희재 삼촌을 자청하고 있는 권영찬을 응원하는 팬심들이 담겨 눈길을 끈다.
미스터트롯 TOP7의 음악과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응원하는 유튜브 채널 ‘권영찬tv’를 운영하고 있는 권영찬은 김희재 관련 방송에서 “탑7중 남성의 음역대와 여성의 음역대가 모두 가능한 가수는 김희재가 유일할 것”이라며 “김희재는 군인에서 휴지기 없이 최고의 사랑을 받는 연예인으로 성장한 만큼 앞으로가 더 많은 기대가 된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최근에는 휴가를 떠난 가수 이수영 대신에 CBS 라디오 진행을 맡게된 발빠른 소식과 함께 지난 6일에는 김희재의 신용보증재단 공익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직접 공개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27일 데뷔 200일을 맞이해 데뷔 곡 ‘나는 남자다’ 미스터트롯 유튜브 영상 200만 뷰를 돌파해낸 김희재는 최근 TV조선 ‘사랑의콜센타’에서 부른 ‘꽃을 든 남자’와 KBS ‘불후의 명곡’에서 부른 ‘초혼’ 또한 200만 뷰를 넘기기도 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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