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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서울 양천을 이용선, 신월6·7동 노인정방문 봉사활동…기초노령연금 18만원 인상 대상자 80% 확대 공약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30 14:10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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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매일 1가지씩 민생현안을 선정해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정책 공약으로 대안을 제시하는 모범적인 정책선거를 실천하고 있는 양천을 민주통합당 이용선 후보는 신월6·7동 노인정을 방문 봉사활동 실천했다.

또한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3월 30일 ‘노인복지’를 주제로 양천구 노인들과 대화하고 정책대안으로 기초노령연금 18만원 인상 대상자 80% 확대 공약을 제시했다.

30일 오전 11시 이용선 후보는 신월 6·7동 노인정을 방문해, 민주통합당의 노인 복지정책을 설명하고 노인들의 의견을 듣는 대화 모임을 개최하고, “2017년까지 기초노령연금 18만원 인상, 대상자 80% 확대를 반드시 실현하여 어르신들의 생활고를 덜어드리고 효도를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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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후보와 민주통합당의 노인복지 정책은 7가지로 ▲기초노령연금 18만원으로 인상 및 대상자 80%로 확대 ▲노인틀니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확대 ▲정년 60세로 연장 및 노인일자리 확대 ▲건강 100세를 위한 방문건강관리 패키지 시행 ▲정신건강 지킴이 체제를 갖추어 노인자살을 줄이고 노인 정신질환 사전 예방 ▲낙상 등 사고요인을 제거하여 노인 안전사고 획기적으로 저감 ▲5월8일 어버이날을 공휴일로 지정 등이다.

이용선 후보는 “어르신 복지공약은 민주당 전체가 총력을 기울이겠지만, 최소한 기초노령연금 18만원 인상과 대상자 80% 확대만큼은 저 이용선이 앞장서서 실현 하겠다”며 노인복지 확대를 위한 실천을 다짐했다.

한편, 선거운동 첫날인 29일 이용선 후보는 양천노인복지관에서 부인 현윤실씨와 함께 노인들께 점심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하며 노인복지에 관심을 보였고 배식봉사 후 이용선 후보는 페이스북에 사진과 함께 “어르신들 식판에 밥을 담아내는 일이 제 안의 시름을 덜어내듯 즐겁고 가뿐하네요. 행복한 오후였습니다!”라는 소감을 올렸다.

NSP통신-이용선 민주통합당 후보가 양천노인복지관에서 부인 현윤실씨와 함께 노인들께 점심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용선 민주통합당 후보가 양천노인복지관에서 부인 현윤실씨와 함께 노인들께 점심을 배식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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