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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총선

박근혜 위원장, 박선규 후보가 영등포 과거영광 되찾을 적임자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2-03-29 20:2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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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이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서 박선규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이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서 박선규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1총선 첫 공식선거일인 29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서 박선규 후보는 영등포의 과거 영광을 되찾을 적임자다고 추켜세웠다.

박근혜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는 하루 평균 4시간씩 자면서 지역을 누비고 있다”고 소개하고 박 후보는 영등포가 과거영광을 되찾고,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책임자로서 실무 능력이 있으신 분이자 앵커 경력으로 지명도와 신뢰도를 가지신 분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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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근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선규 후보가 “20~30년 전에 비해 영등포는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하자, 박근혜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이와 같은 문제를 잘 풀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NSP통신-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과 박선규 후보가 함께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과 박선규 후보가 함께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다

한편,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오전 9시, 영등포 문래동 홈플러스에 도착한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맞이한 후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며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영등포 시민들을 만나며 오는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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