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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오는 4·11총선 첫 공식선거일인 29일 오전 박근혜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위원장은 영등포갑 선거구 지원유세에서 박선규 후보는 영등포의 과거 영광을 되찾을 적임자다고 추켜세웠다.
박근혜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는 하루 평균 4시간씩 자면서 지역을 누비고 있다”고 소개하고 박 후보는 영등포가 과거영광을 되찾고, 재도약을 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후보다고 강조했다.
특히 박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책임자로서 실무 능력이 있으신 분이자 앵커 경력으로 지명도와 신뢰도를 가지신 분으로 적극적으로 지지해 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인근 공사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박선규 후보가 “20~30년 전에 비해 영등포는 주변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하자, 박근혜 위원장은 “박선규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 이와 같은 문제를 잘 풀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했다.
한편, 박선규 새누리당 후보는 29일 오전 9시, 영등포 문래동 홈플러스에 도착한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맞이한 후 주변 상가 등을 방문하며 박근혜 위원장과 함께 영등포 시민들을 만나며 오는 4·11총선에서 새누리당 지지를 호소했다.
강은태 NSP통신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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