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직원들이 23일 청사를 방문한 대한적십자 헌혈 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대한적십자 서울남부혈액원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운동은 지난 2월부터 매달 실시중으로, 그간 총 7회 127명의 경찰관이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중 진행되는 단체 헌혈인 만큼 참여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채혈장소와 담당 직원의 위생관리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는 등 주의를 기울였다.
박달순 성남수정경찰서장은 “매달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는 직원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 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