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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박근혜 위원장 ‘비정규직 차별화않는 정책 실천할 것’

NSP통신, 이상철 기자, 2012-03-25 23:30 KRD7
#박근혜 #기자간담회 #비정규직 #차별 #정책
NSP통신-25일 울산지역을 방문중인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박물관을 방문,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 함께 산업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25일 울산지역을 방문중인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이 울산 남구 신정동 ‘울산박물관’을 방문, 울산공업센터 조성 기여자들과 함께 산업사관을 둘러보고 있다.

[울산=NSP통신] 이상철 기자 = 25일 울산지역을 방문한 박근혜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25일 오후 남구 신정동 울산박물관과 북구 화봉동 화봉시장에서 각각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다음은 질의응답의 주요내용.

- 울산을 오랜만에 방문한 소감은.
▲ 울산의 발전이 대한민국 발전의 과정이라고 우리가 볼 수 있다. 이런 박물관을 울산에서 만들어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도 배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또 이런 발전이 있기까지 수많은 분들의 피땀과 눈물 어린 과정이 있었다. 그런 과정들을 소중하게 보전을 해주셔서 아주 반갑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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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계신 분들 뿐만 아니라 울산의 발전이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는 점을 생각할 때 전국에서 오시는 모든 국민들께서 관람을 하시고 가슴 뿌듯하게 자랑스럽게 생각하실 것으로 믿는다.

- 비대위 출범 이후 새누리당의 지지율이 많이 올랐는데 이번 총선 판도를 어떻게 보는가.
▲ 당의 상황실에서 분석도 하고 여론조사도 하고 있지만 저희들로서는 오로지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울산 지역에서는 노조를 기반으로 하는 야권의 강세지역이 몇 군데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대책이라든지 마련한 정책이 있으면 말해달라.
▲ 노동계의 가장 큰 현안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비정규직 문제이다. 여기에 대해서 이미 당에서도 발표를 했지만 이 문제는 우리가 반드시 실천을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2015년까지 공공부분에서 솔선수범하는 차원에서 공기업 등은 상시적이고 지속적인 일에 대해서는 전부 정규직으로 전환할 것이라는 확고한 실천의지를 갖고 있다.

또 지금 대기업이라든가 이런 데에서는 고용형태에 대해 전부 공시를 하는 것을 의무화하기로 했다.

비정규직이 얼마고, 파견근로가 얼마라는 부분에 대해 전부 공시를 해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것을 유도를 하는 정책을 펼 것이다.

현물이라든지 현금이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차별화 하지 않도록 하는 정책을 우리는 내놨다. 그것을 반드시 실천하도록 할 것이다.

이상철 NSP통신 기자, lee2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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