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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상반기 넷플릭스의 실적이 의미하는 바는 크다.
코로나19라는 거대한 질병은 기존에 진행되던 동영상 수요 증가라는 흐름을 폭발적으로 가속화시켰다.
가입자 순증은 지난 2개 분기 모두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이는 기존에 구축된 거대 플랫폼의 독주를 의미한다. 2019년 하반기에는 ‘디즈니 플러스’의 출시 등으로 ‘경쟁 심화’라는 컨셉이 ‘동영상 시장 성장’이라는 흐름을 일정 부분 상쇄 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를 겪은 세상은 이제 다시 시장 성장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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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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