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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은태 기자 = 대구경북의 미래 신성장 동력이 되는 통합신공항이 완공되면 생산유발액 36조원, 부가가치유발액 15조원, 취업유발인원 4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또한 최첨단 공항 신도시 및 항공클러스터 조성, 항공 연관산업 육성으로 ICT 기반 공항경제권 조성, 항공물류단지 자유무역지역 지정, 항공전문인력 육성, 낙동강 연계테마파크, 경주·안동 등 역사문화 관광, 울릉공항 연계 동해안 청정 관광자원 개발 등의 미래 비전이 제시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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