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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샤이니 태민(TAEMIN)이 가온차트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 1위에 올랐다.
14일 발표된 가온차트 2020년 37주차(09.06~09.12) 소매점(리테일) 앨범차트에 따르면 그룹 샤이니의 태민이 지난 7일 발표한 정규 3집 앨범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네버 고나 댄스 어게인 : 액트 1)이 한 주 동안 가장 많은 8만994장의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 주간 정상을 차지했다.
이 기간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시간대는 발매일인 7일 오후 3시였다.
2, 3위에는 몬스타엑스 출신으로 지난 4일 솔로 데뷔한 원호(WONHO)의 첫 앨범 ‘LOVE SYNONYM #1. Right for me’(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와 유아(오마이걸)가 지난 7일 솔로 데뷔 앨범으로 발매한 ‘Bon Voyage’(Bon Voyage)가 각각 랭크됐다.
한편 37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6일 원호 ‘Love Synonym #1 : Right for Me’ ▲7~10, 12일 태민 ‘Never Gonna Dance Again : Act 1’ ▲11일 슈퍼주니어-D&E(동해&은혁) ‘BAD BLOOD’(배드 블러드)가 각각 1위를 기록했다.
NS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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