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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김진이 출산한 아내와 딸이 입원해 1주일을 보낸 산후조리원의 조무사들을 위한 특별 공연을 펼쳤다.
10일 김진 측에 따르면 지난해 CCM 피아니스트 표신애와 결혼해 지난달 건강한 딸을 얻어 부모가 된 김진 부부는 입원해 있는 동안 열과 성을 다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보살피느라 애쓴 조무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최근 깜짝 이벤트로 미니공연을 준비해 선보였다.
이날 김진과 표신애 부부는 직접 준비한 얼룩소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채 개그와 노래, 연주 등으로 산후조리원 직원들과 조무사들에게 웃음과 힐링의 잊지못할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 CCM 가수로도 활동 중인 김진은 지난해 11월 CCM밴드 홀리원에서 건반을 맡고 있는 표신애와 교제 11개월 만에 결혼해 지난달 19일 3.53kg의 예쁘고 건강한 첫 딸을 품에 안았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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