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9일 코스피(-1.09%)와 코스닥(-1.00%)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0.75%)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6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0개였고 하락주는 41개였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7.14%(85원) 올라 1275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하락에서 상승으로 전환했다.
그 외 남화토건(+4.46%) 범양건영(+4.45%) 우원개발(+3.37%) 한국종합기술(+2.48%) 등이 상승했다.
반면 코오롱글로벌우는 전 거래일 대비 5.05%(2400원) 내린 4만510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오롱글로벌우는 5 거래일 연속 하락을 이어갔다.
또 한미글로벌(-3.16%) 아이에스동서(-3.13%) 웰크론(-2.93%) 화성산업(-2.02%)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대림산업우(+4.65%) HDC현대산업개발(+1.05%) 현대건설우(-1.15%) 대림산업(-1.15%) 현대건설(-1.38%) 대우건설(-1.52%) GS건설(-1.56%) 삼성물산우B(-2.63%) 삼성물산(-2.70%)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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