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정조준 금감원…금융권 “‘보여주기’ 매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09%)와 코스닥(-1.00%)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1.96%)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5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선데이토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선데이토즈는 전일대비 5.23%(1300원) 올라 2만61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선데이토즈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조이시티(+3.01%) 액토즈소프트(+1.09%) 웹젠(+0.82%) 드래곤플라이(+0.33%)가 상승했다. 이중 조이시티는 52주최고가(2만26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반면 썸에이지의 하락률이 컸다. 썸에이지는 전일대비 5.86%(70원) 내려 11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썸에이지는 오전 잠깐 상승하며 장중 한때 52주최고가(1270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그 외 하락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또 넵튠(-4.09%) 더블유게임즈(-2.70%) 한빛소프트(-2.67%) 미투젠(-2.56%) 네오위즈(-2.56%) 등이 하락했다.
이외 게임대장주인 엔씨소프트(-2.47%) 펄어비스(-2.14%) 넷마블(-2.07%) 컴투스(-1.64%)도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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