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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으로 두 손의 자유를

NSP통신, 이진아 기자, 2006-08-10 09:49 KRD1
#소니 #윤여을 #블루투스
NSP통신

(DIP통신) = 소니 코리아(대표 윤여을)는 최신 블루투스 2.0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2종 ‘HBH-IV835’ 및 ‘HBH-GV43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블루투스 헤드셋 2종은 지난달 출시한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BH-DS970에 이어 선보이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으로 블루투스 기술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Sony Ericsson)의 최신 제품이다.

‘HBH-IV835’와 ‘HBH-GV435’는 DSP를 탑재해 신호의 왜곡이나 손실을 최소함으로써 깨끗하고 또렷한 음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블루투스 제품의 최대 장점인 자유로운 휴대성과 높은 통화품질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200% 충족시켜주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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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H-IV835’는 10g의 초소형 초경량에 ‘고속 자동 음량 조절기능’을 갖춰 음량을 수신자 주변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적절하게 조절해 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편안하고 깨끗한 통화품질을 제공받을 수 있어 외부활동이 잦은 사용자나 자가운전자에게 안성맞춤이다.

한편 ‘HBH-GV435’는 착용감이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연속 통화시간 8시간, 대기시간 300시간의 긴 사용시간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 업무용으로 전화 사용량이 많은 사용자나 골프, 하이킹 등 야외활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적합하며 무게도 18g에 불과하다.

윤여을 소니 코리아 대표는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 HBH-IV835 및 HBH-GV435 2종은 물론 지난달 처음 선보인 블루투스 스테레오 헤드셋 HBH-DS970으로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라인업을 다양화하고 있다”며 “블루투스 선두기업인 소니에릭슨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블루투스 헤드셋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HBH-IV835’와 ‘HBH-GV435’의 가격은 각각 10만 9천원, 8만 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