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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증시 국제유가 미국채금리 일제 하락, 달러 강세

NSP통신, 임창섭 기자, 2012-03-21 09:37 KRD5
#세계증시 #달러 #국제 #금융 #유가

[국제금융센터 이슈] 美, 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 1.1%/日, 4분기 수급갭 디플레 압력 시사/獨, 2월 PPI 전월대비 상승, 예상 하회

NSP통신

[부산=NSP통신] 임창섭 기자 =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한 20일 유럽 증시는 여전히 하락세를 지속했으며 미 달러화는 강세로, 미 장기국채금리와 국제유가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2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전날 미국과, 유럽의 증시는 美 신규주택착공 감소와 中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미국 Dow -0.52%, 영국 FTSE 100 -1.17%, 독일 DAX -1.39%, 프랑스 CAC 40 -1.32%, 중국 상해종합지수 -1.38% 등을 기록했으며 일본 Nikkei는 휴장했다.

美 달러화는 중국 성장둔화 우려 등으로 주요통화대비 강세를 보여 달러/유로 1.3238 → 1.3225, 엔/달러 83.35 → 83.70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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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도 중국 및 유럽의 경제둔화 신호 등에 따른 안전자산수요 증가로 10년물의 경우 2.38% → 2.36%로 떨어졌으며 2년물은 0.38% → 0.39%로 상승했다.

국제유가도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가능성 소식과 美 달러화 강세 등으로 하락해 이날 WTI유가 108.09달러/배럴 → 105.61, 두바이유가 123.62 → 122.90로 거래됐다.

국제금융센터는 이슈로 미국의 2월 신규주택 착공건수가 전월(70.6만 건)대비 1.1% 감소한 69.8만 건을 기록한 점과 일본의 4분기 수급갭(실제GDP - 잠재GDP)이 -3.4%로 나타나 디플레 압력을 시사한 점, 독일의 2월 PPI가 전월대비 0.4% 상승해 예상(+0.5%)을 하회한 점 등을 지목했다.

임창섭 NSP통신 기자, news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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