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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 김태성 씨, 제22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 3관왕 차지

NSP통신, 최병수 기자, 2020-09-07 17:01 KRD7
#대구가톨릭대학교 #전국차세대안무가전 #김태성

예술의 신 뮤즈 표현한 'Muse of Artist' 출품해 대상·연기상·안무상 차지

NSP통신-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 김태성 씨.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가톨릭대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 김태성 씨. (대구가톨릭대학교)

(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정우) 문화예술학과 석사과정 2학년 김태성 씨가 최근 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가 주최한 ‘제22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에서 대상, 연기상, 안무상 등 3개의 상을 받았다.

김 씨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예술의 신 ‘뮤즈’(Muse)에 대한 느낌을 표현한 작품 ‘Muse of Artist’를 출품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안무자의 고민과 애정이 담긴 작품 구성과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표현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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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이번 대회에서 안무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기쁘고, 나의 무용에 대한 자심감이 생겼다. 앞으로도 무용수로서의 기본을 충실히 다지면서 새로운 안무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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