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가 용산 한강대로에 폭스바겐의 새로운 ‘뉴 브랜드 디자인’을 바탕으로 리뉴얼 한 신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용산 한강대로에 새롭게 자리한 폭스바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지난 4월 국내 최초로 공개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브랜드 로고 디자인과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전시장 내 로고는 본질에 집중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해 선명하고 간결한 디자인의 로고로 교체됐으며 폭스바겐 브랜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젊고 밝은 이미지가 인테리어 전반에 반영됐다.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기존 영업지역인 방배, 동작 지역은 물론 고객 접점이 적었던 용산, 종로부터 서대문구, 은평구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한층 젊어진 폭스바겐을 소개할 수 있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폭스바겐 용산 한강대로 전시장은 전용면적 547㎡, 1개 층으로 구성됐으며 건물 후면 및 지하의 주차시설을 적극 활용해 방문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가 한 건물에 위치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이용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폭스바겐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 총 7개 전시장과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의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 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