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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2일 코스피(+0.63%)와 코스닥(+1.57%)이 동반 상승한 가운데 건설주(-0.43%)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66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31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삼부토건은 전 거래일 대비 9.27%(95원) 올라 112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삼부토건은 4 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그 외 세보엠이씨(+6.47%) 동아지질(+2.73%) 진흥기업2우B(+2.71%) 진흥기업우B(+2.5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대비 4.96%(320원) 내린 613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범양건영은 전 거래일 상승에서 하락 전환했다.

또 HDC(-4.20%) 상지카일룸(-4.00%) 코오롱글로벌(-3.55%) 대림건설(-2.78%)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현대건설(+0.31%) 현대건설우(+0.23%) 대림산업우(-0.22%) 대림산업(-0.42%) 대우건설(-0.50%) GS건설(-1.17%) 삼성물산(-1.81%) 삼성물산우B(-1.84%) HDC현대산업개발(-3.52%)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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