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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공장 가동률 증가시 이익률 개선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20-09-01 08:5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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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2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1895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약 141% 성장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무려 46.9%에 이르는 서프라이즈한 실적이었다.

영업이익률은 전분기 대비 10.4%p나 증가했는데 이와 같이 마진률이 개선된 이유는 바로 증설한 1공장 가동이 정상화되면서 가동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별도기준으로 2019년 1,2,3분기 약 40% OPM을 달성했던 셀트리온은 4분기 9%p 가까이 하락하며 31% 마진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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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익률 훼손의 사유는 신규로 5만리터 증설한 1공장 가동은 시작되었으나 아직 가동률은 낮았고 론자 CMO 공장에서 램시마 IV를 위탁생산하기 시작, tech transfer와 관련한 비용들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언급했다.

그러나 1공장 가동률이 올라오게 되면 이익률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으며 이번 분기 그 기대가 현실화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생산라인 교체나 정기보수와 같은 이슈만 없다면 향후 셀트리온의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은 45% 이상 달성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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