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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미래통합당 디지털정당위원장직을 맡고있는 ICT 벤쳐 전문가인 이영 국회의원실이 28일 코로나19로 인해 국회가 국회 셧다운 되자 마자 신속히 언택트 업무에 돌입해 화제다.
이 의원은 27일 의원실 보좌진과의 대화에 수시 화상회의를 통해 의견을 교환하고 SNS메신저와 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며 언부를 진행했다.
특히 민감하지 않은 자료는 의원실 PC의 인터넷망에 원격 접속해서 활용하며 국회는 셧다운 됐지만 의원실 멤버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보안은 강화하고 업무 공백은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수단을 강구했다.
이 의원은 “국회가 폐쇄되는 초유의 사태가 현실화 됐지만 국정이 마비돼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비상사태가 장기화, 일상화되는 최악의 상황까지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 의원은 현재 의원실, 국회, 정당을 모두 연결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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