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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H&M Hennes & Mauritz Limited(에이치앤엠 헤네스 앤 모리츠, 이하 H&M Korea)는 27일 수원 지역 첫 매장인 H&M 수원 AK타운점을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H&M 수원 AK타운점은 약 973 제곱 미터이며, 여성, 남성과 아동 콘셉트를 선보인다.
오픈 당일부터 9월 3일까지, 8일간 일부 제품을 최대 40% 할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특가를 만나볼 수 있다. 또 9월 6일까지 H&M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H&M 수원 AK타운점에서만 사용 가능한 오픈기념 20%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H&M 코리아는 2010년 2월 한국에 진출했으며, 새롭게 오픈한 수원 AK타운점을 포함해 전국 3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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