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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백광. 커넬대 한국캠퍼스)이 26일 한부모가정을 위해 비말차단 마스크 1만 매를 미스터트롯 TOP7 등의 이름으로 지원했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권영찬은 한부모가정사랑회에 미스터트롯 TOP7인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미스트롯 진(眞) 송가인, 권영찬의 두 아들 도연과 우연군 등 10명의 이름으로 각각 국산원단이 사용된 침방울방지 일회용 마스크 1000매(아동용, 성인용 각 5000매)씩을 전달했다.
한부모가정사랑회는 이 마스크를 비용부담을 느끼고 있는 한부모 200여 가정에 전해 줄 예정이다.
권영찬의 이번 마스크 나눔 재원은 김호중과 이찬원 임영웅 김희재 등의 팬들이 보내 온 후원금과 지난 24일 정산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 수익금을 더해 마련했다.
권영찬은 앞서 미스터트롯 7인방의 이름으로 4명의 시각장애인 개안수술비용도 후원한 바 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한부모가정사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지난 2016년부터 이 회에 매달 5만원의 약정기부를 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매년 2000만 원 이상의 현금과 물품 기부도 해오고 있다.
NSP통신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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