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리아센터(대표 김기록)가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를 이끌어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회원을 확보하고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마트화 사업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플랫폼을 통해 언택트 솔루션 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쇼핑몰 창업 솔루션인 메이크샵과 마이소호, 줄서고 기다리지 않거나 적립할 수 있는 스탬프팡 솔루션, 로컬 공공배달 단골앱, 무재고 창업 맞춤 쉽투비 등의 솔루션을 통해 디지털 고객이 확보되면 소상공인들은 언제든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단골 고객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도 소상공인들의 스마트화된 솔루션을 소개해 디지털 회원으로 확보하고, 마케팅이 가능해져 온오프라인 상에서 상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최근 정부는 2025년까지 총 58조를 투입해 약 90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 정부는 소상공인들의 경쟁 제고를 위해 비대면화와 디지털화에 대응, 온라인 판로지원도 지원할 방침이어서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창업은 한층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지금이 디지털 사업화의 최적기로 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 4월 첫 선을 보인 메이크샵의 ‘다해줌’ 서비스는 디지털 쇼핑몰 창업 및 쇼핑몰의 안정적인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해 마련된 고객 맞춤형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초기구축 비용을 비롯한 메이크샵 사용을 1년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자결제 대행(PG), 간편결제서비스 6종, 휴대폰 결제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해 최대 300만원 상당의 구축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다해줌 이용 쇼핑몰의 상점 매출은 평균 150% 이상 상승하기도 했다.
마이소호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카페, 블로그 등의 SNS 채널을 통해 보다 쉽게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특화된 SNS전용 모바일 쇼핑몰 솔루션이다.
'공공배달 단골앱'은 배달기능 외에 픽업과 예약 기능 등을 지원하며 ‘공공배달 단골앱’에 입점한 상점은 방문한 고객의 방문이력 및 회원 정보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코리아센터 김기록 대표는"언택트 플랫폼 사업자인 코리아센터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회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면서"확보된 디지털 회원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 펼쳐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키우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