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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전통시장 활성화…약 5000만원 지원

NSP통신, 김빛나 기자, 2020-08-26 06:00 KRD7
#새마을금고중앙회 #전통시장 #내수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NSP통신-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이 지난 24일 면목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왼쪽)이 지난 24일 면목시장을 찾아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사업을 이어간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4일 서울시 중랑구 면목시장에서 ‘MG희망나눔 전통시장 이용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를 시작으로 10개 전통시장에 약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지원이 필요한 전통시장을 선정해 해당 시장과 결연된 새마을금고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고객을 위한 선물(판촉물)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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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에는 코로나19 재확산 및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으로 더욱 타격을 입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들을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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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지역기반 금융협동조합인 새마을금고의 특성을 살려 지역경제 풀뿌리인 전통시장과 상생협력을 만들어낸 모범 사례로 꼽힌다.

새마을금고는 올 해 하반기에도 전통시장‧골목상권 등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이 밖에도 코로나19 발생 이후 긴급 금융지원, 전사적 성금모금 등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와 소외이웃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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