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BI그룹 갑을상사의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25일 올 가을 및 겨울(F/W) 시즌을 겨냥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신상품 5종과 체인 스트랩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오르바이스텔라 핸드백 5종은 파격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디몽뜨(MIDI MONTE) 백과 ▲데미루나(DEMI LUNE) 백 및 ▲몽땅(MONTANT) 백은 올해 하반기 트렌드 중 하나인 빅 앤 볼드(BIG & Bold)를 포인트 디테일로 표현했다.
▲버터(BUTTER) 백과 ▲스텔리나(STELLINA) 백은 토트 느낌으로 짧게 팔에 걸 수도 있는 투-웨이 크로스바디 스타일을 강조했다.
이번 20FW 신상품과 함께 출시된 액세서리 파스텔 체인 스트랩은 민트와 핑크 2가지 색상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데미루나 백과 버터 백에 매치해 핸드백의 트렌디함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오르바이스텔라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대비해 기획 단계부터 고객의 니즈와 올해 F/W 트렌드를 반영하고 품질 향상에 집중했다”며 “비건 패션에서 트렌드 세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