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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서울=NSP통신] 김진부 기자 =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의 지수가 2011년말 대비 13일 현재까지 의료정밀, 전기가스업, 통신업, 의약품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업종별지수는 6개 업종이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얻었고, 12개 업종은 초과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7.31%), 건설업(16.37%), 운수창고업(14.46%), 금융업(13.51%), 비금속광물(13.40%), 기계(12.12%)의 6개 업종이 시장대비해 초과 수익을 거뒀다.
이외 의료정밀(△11.42%), 전기가스업(△7.68%) 등 12개 업종은 시장대비해 초과 하락했다.
코스피, 건설업, 섬유의복, 서비스업은 지난해 말이 기간 중 최저지수이며,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운수창고업의 경우 2012년 개장일이 최저지수다.
2011년말 이후 유가증권시장 전체 변동성은 10.82%이며, 유통업, 통신업 등 4개 업종의 변동성은 시장 전체 변동성 보다 낮았다.
업종별로는 건설 및 화학 업종이 18.56%로 가장 변동성이 컸고, 음식료품이 8.92%로 가장 낮은 변동성을 보였다.
김진부 NSP통신 기자, kgb74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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