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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B1A4(비원에이포) 멤버 신우의 변신 포토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0시 B1A4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바로 공찬 진영에 이어 네 번째로 신우의 단독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이 목전에 다다랐음을 알렸다.

사진 속 신우는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한쪽 옆머리를 반삭에 가깝게 자른 파격 헤어로 한층 남자답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주어고 있다.

특히 2장의 앨범 활동 기간 내내 착용해온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안경까지 벗어던져 새 앨범에서의 신우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네티즌들은 “지금까지 봤던 신우가 맞는지 매치가 안될 정도로 성숙해졌다”, “표정에서부터 뭔가 달라진 게 느껴진다”, “안경 벗은 모습도 이렇게 멋있을 줄 알았다”, “어떤 콘셉트인지 빨리 타이틀 곡을 들어보고 싶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B1A4는 14일 0시 각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컴백 타이틀 곡 ‘BABY I’M SORRY(베이비 아임 소리)’를 포함해 하여 첫 번째 정규 앨범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고, 이어 15일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한편 신우는 현재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학교 내 여학생들의 우상인 신우로 출연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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