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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3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6432억원(YoY-2%), 영업이익 387억원(YoY-21%)을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되었던 음료 및 주류 수요(Q)가 점진적으로 회복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롯데칠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류시장에서 점유율 하락이 나타났던 만큼 높은 기저 부담 및 수익성 하락은 이제 일단락될 예정이다.
박은정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는 “부문별로 음료 YoY+1%, 주류 10% 감소 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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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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