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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룽투코리아가 14일 공시를 통해 올 2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룽투코리아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액은 167억원, 영업이익 14억원, 당기순손실 3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1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662.8%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했다.
특히 지난 3월 출시된 용의기원의 매출이 본격 반영된 2분기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지난 5월 7일 출시된 카이로스도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한편 룽투코리아는 신작 ‘탄성 : 별을 삼킨 자’의 정식 출시 작업에 본격 들어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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