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물가와 경기를 모두 고려하겠다는 발표로 시장의 방향성이 확연하게 들어나지 않고 있다.
박형민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금통위는 시장에 중립적으로 작용했지만 국내 시장여건은 시장에 우호적인 것으로 보인다”며 “채권금리는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하며 커브는 플래트닝 이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통화정책의 스탠스를 감안한다면 금리가 추가적으로 하락할 여지는 존재하지만 문제는 대외환경의 변화다”며 “그리스 국채교환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고, 주말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어 고용지표가 크게 개선된다면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는 미국채금리는 급등할 개 연성도 존재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박형민 애널리스트는 “적극적인 매수참여는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정태 NSP통신 기자, ihunter@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