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생활문화기업 LF(대표 오규식)의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JILLSTUART SPORT)가 동아TV의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 제작 지원에 나선다.
2016년부터 시작한 ‘리얼타임 피트니스’는 전문 트레이너와 함께 매일 아침 30분씩 운동을 실시간으로 배워보는 피트니스 프로그램이다.
동아TV의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운동량이 적어진 시청자들을 위해 ‘타바타’ 운동을 주제로 건강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제작 지원을 통해 2014 머슬마니아 아시아 모델 챔피언과 2017 PCA 코리아 챔피언십 비키니 톨 2위에 빛나는 피트니스 모델 겸 트레이너 주이형 강사를 포함한 출연진을 위한 운동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리얼타임 피트니스 시즌4에서 중점적으로 다룰 ‘타바타’는 고강도 맨몸 운동과 휴식을 짧은 시간 내에 반복하는 서킷 트레이닝이다.
질스튜어트스포츠의 피트니스 라인은 고탄력 소재가 적용돼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활동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혼자서 운동을 할 때에도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스타일리시한 운동복을 입으려는 경향이 최근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라며 “시즌2부터 함께 해온 리얼타임 피트니스와 최고의 효율을 내는 운동법을 널리 알려 홈 트레이닝 트렌드를 이끄는 동시에, 세련된 피트니스 웨어와 다양한 연출법을 제안해 스포츠의 즐거움을 배로 높여드리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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