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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 드림스타트가 아동들이 밝고 희망차게 자라날 수 있도로 새동화책과 양말 등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성원아이북랜드는 수원시(시장 염태영)와 ‘드림스타트 아동의 언어 인지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달 9일 체결 후 아동도서 1000권을 기부했다.
한국제이티에스(이사장 법륜스님)도 같은달 9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양말 7만6000켤레를 전달했다.
이중 양말 1만438켤레는 드림스타트 센터, 나머지 6만5500여 켤레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사회복지시설 등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드림스타트 센터 소속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3일부터 한 달여 간 센터 등록 아동 856명(500여 가구)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 드림스타트는 사회적 배려계층 가정 만 12세 이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3개 드림스타트 센터(우만, 세류, 영화)가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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