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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효성화학(298000)의 3분기 영업이익은 373억원(QoQ +943%, YoY -32%)으로 전분기 대비 뚜렷하게 개선될 전망이다.
PP/DH는 유럽/미주의 물량 회복과 중국 건축용 파이프의 프리미엄 회복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베트남 PP 또한 가동률 상승에 따른 고정비 부담 감소로 전분기 대비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PTA 또한 타이어 생산 재개에 따른 계열사 가동률 회복으로 출하량이 늘어나면서 고정비 부담은 감소한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타사업은 전분기 뚜렷한 개선세가 유지되면서 높은 이익 수준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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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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